BTS 다음은 '이것'?…40년 만에 열린 전시에 미국이 열광한다!
미국 워싱턴DC의 심장부에서 K컬처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이건희 컬렉션) 전시는 K팝, K무비를 넘어 한국 미술의 정수를 세계에 알리며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겸재 정선의 국보 '인왕제색도'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