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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계엄 시나리오', 3월부터 준비... 노상원 수첩에 '체포 명단'

• 野 "정동영·이종석 즉각 해임, 정진상 수사하라"…칼끝, 대통령 측근 정조준
• 나경원 "1원도 안 받았다…조금이라도 문제 있었다면 특검이 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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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그랬어요"…수업 중인 초등 교실 촬영한 中 관광객의 황당 변명

• 원장 주도 '집단 괴롭힘' 7년 만에 드러나… 중3, 강제 삭발·공개 조롱
• 공소시효 임박했나…경찰, '통일교 게이트' 서류 받자마자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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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 글 논란... 대중 비판에 삭제

• '고은아 동생' 미르, 오늘 품절남 된다…신부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 '바빠서 그랬다'는 싸이 측 해명, 경찰은 휴대전화 뒤져 '증거' 찾는다
• "선처는 없다"…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에 시달린 윈터, 소속사가 결국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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