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역, 잊힌 기억을 깨우다
대구의 근대 역사를 품은 고모역이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예술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와 4시,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창작 뮤지컬 낭독공연 '그대에게, 고모령 너머'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역사적 장소가 지닌 고유한 기억을 예술적 서사로 풀어내어, 잊혀가는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도로 주목받